'팔 부상' 장동윤, 깁스하고 시상 참석 "약속 지키기 위해"[2020 KBS 연기대상]

배효주 2021. 1. 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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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부상을 입은 장동윤이 깁스를 하고 KBS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12월 31일 열린 '2020 KBS 연기대상'에서는 장동윤과 김소현이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시상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최근 드라마 촬영 중 낙마해 팔 부상을 입은 장동윤이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 KBS 연기대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배우 및 관객석을 두지 않는 무관중으로 이뤄지며, 각자 대기 공간에 있던 수상자들이 호명 후 나와 수상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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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팔 부상을 입은 장동윤이 깁스를 하고 KBS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12월 31일 열린 '2020 KBS 연기대상'에서는 장동윤과 김소현이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시상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최근 드라마 촬영 중 낙마해 팔 부상을 입은 장동윤이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장동윤은 "새 드라마를 찍다가 다치게 됐다. 걱정 안 하셔도 될 만큼 조금 다쳤다. 괜찮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조선로코-녹두전'으로 상을 받았다. (시상)약속을 지키기 위해 깁스를 하고 참석했다"며 "얼른 회복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올해 KBS 연기대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배우 및 관객석을 두지 않는 무관중으로 이뤄지며, 각자 대기 공간에 있던 수상자들이 호명 후 나와 수상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사진='2020 KBS 연기대상'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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