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장초반 하락세..상승 랠리 후 숨 고르기

김소희 기자 2021. 1. 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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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마지막 날인 3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가 장 초반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43포인트(0.12%) 내린 3만372.13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6포인트(0.04%) 내린 3730.4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434포인트(0.08%) 내린 1만2859.66.62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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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마지막 날인 3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가 장 초반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43포인트(0.12%) 내린 3만372.13에 거래 중이다.

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같은 시각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6포인트(0.04%) 내린 3730.4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434포인트(0.08%) 내린 1만2859.66.62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백신 접종과 대규모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이날 조정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21일 미 상·하원은 8920억 달러(약 978조 원) 규모의 5차 경기부양책을 가결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부양책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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