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방문규 수은행장, "수출 6천억불 탈환 앞장"

연지안 2021. 1. 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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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행장은 우선 "수출 6000억불 탈환의 선봉장이 되자"며 "우리 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버팀목 역할을 해 온 것은 수출과 해외 부문으로 수출의 획기적 턴어라운드를 주도하고 우리 경제의 재도약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K-뉴딜의 글로벌화를 적극 추진해 혁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새로운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전통산업의 뉴딜 전환계획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올해는 전통 수주산업이 대반전을 이루도록 우리 수은의 전문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수출강국의 역사를 이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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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 사진)은 1일 "‘올해 수출 6000억불을 탈환하겠다"며 "K-뉴딜 등 혁신성장과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방 행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대응 속에서 여신 포트폴리오 재편, 디지털 전환전략 수립, 심사분리 여신 프로세스 개편, 해외 네트워크 확충 등 우리 수은의 미래 모습에 대한 청사진을 마련했다"며 "두 사람이 마음을 합하면 그 날카로움이 쇠라도 자를 수 있다’는 ‘이인동심 기리단금(二人同心 基利斷金)’이라는 말처럼, 모두가 합심하면 극복하지 못할 어려움이 없고 올해를 수은 최고의 해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방 행장은 우선 "수출 6000억불 탈환의 선봉장이 되자"며 "우리 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버팀목 역할을 해 온 것은 수출과 해외 부문으로 수출의 획기적 턴어라운드를 주도하고 우리 경제의 재도약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K-뉴딜의 글로벌화를 적극 추진해 혁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새로운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전통산업의 뉴딜 전환계획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올해는 전통 수주산업이 대반전을 이루도록 우리 수은의 전문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수출강국의 역사를 이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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