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2021년 데뷔 10년차, 믿기지 않아"('빅히트 레이블즈 콘서트')

박세연 2020. 12. 3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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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가 2021년 데뷔 10년차를 맞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뉴이스트는 "2021년은 뉴이스트의 데뷔 10년차가 되는 해"라며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특히 뉴이스트는 "멤버들에게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고, 2020년 고생했고, 2021년 또 함께 힘차게 달려나가보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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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2021년 데뷔 10년차를 맞는 소감을 전했다.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위버스를 통해 빅히트 레이블즈 합동 콘서트 '2021 NEW YEAR’S EVE LIVE presented by Weverse'(이하 '빅히트 레이블즈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날 뉴이스트는 "2021년은 뉴이스트의 데뷔 10년차가 되는 해"라며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이들은 "10년차 가수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고 말했다.

뉴이스트는 "우리를 아낌없이 사랑해주신 러브 여러분 덕분에 긴 시간 함께 할 수 있었다"면서 "곁에서 묵묵히 버텨준 러브들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 사랑한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들은 "여러분이 없었다면 오늘의 뉴이스트는 없었을 것이다. 정말 감사하다"며 "더 좋은 음악으로 러브에게 사랑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뉴이스트는 "멤버들에게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고, 2020년 고생했고, 2021년 또 함께 힘차게 달려나가보자"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 뉴이스트,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이현, 범주 등 빅히트 레이블즈(Big Hit Labels) 소속 아티스트들이 여는 첫 번째 합동 공연이다. 레이블 대표 아티스트 중 세븐틴은 스케줄 문제로 불참했다.

당초 이번 공연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오프라인 공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 악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로 전면 온라인 공연으로 방침을 바꿔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We’ve connected)"라는 대주제 아래, 'WE', 'RE', 'NEW', '2021 Connect'라는 네 가지 소주제로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 무대를 표현했다. 각 아티스트별 공연은 물론 故 신해철 헌정 무대와 스티브 아오키, 라우브, 할시 등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 등 '음악'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펼쳐졌다.

psyon@mk.co.kr

사진제공|빅히트 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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