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원룸에 불..입주민 2명 연기 마셔
이정 2020. 12. 31. 23:50
[KBS 울산]
오늘 오전 1시쯤 중구 반구동의 한 4층짜리 원룸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원룸 입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내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7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정 기자 (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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