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2월 울산페이 한도 30→50만 원 상향

[KBS 울산]
울산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울산페이 월 구매 한도를 내년 1월과 2월 두 달간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3월부터는 다시 30만 원으로 조정되며 내년 전체 발행 규모는 3천억 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울산시는 또, 내년 상반기 울산페이에 배달서비스 기능도 추가해 활용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