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워라밸' 지수 전국 최하위..두 단계 하락

박중관 2020. 12. 3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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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 지수가 울산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의 일·생활 균형지수는 43.3점으로 47.9점이었던 2018년에 비해 두 계단이나 내려가며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해 일·생활 균형 지수는 전국 평균이 50.5점으로 2018년보다 0.4점 높아졌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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