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호황 속 미분양 물량도 줄어..5년 만에 최저
이상준 2020. 12. 31. 23:50
[KBS 울산]
올해 울산 주택시장이 호황을 맞으면서 미분양 주택도 빠르게 소진돼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국토교통부 조사결과, 11월말 기준 울산 미분양 주택은 473가구로, 2015년 12월, 437가구 이후 5년 만에 가장 적었으며, 특히 미분양주택은 올해 1월 1,142가구에서 1년여간 670가구 가량 감소했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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