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팔에 깁스한 채 시상 "'조선구마사' 촬영 중 다쳐..큰 부상 아냐"('2020 SBS 연기대상')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0. 12. 3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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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이 낙마사고로 팔에 깁스를 한 채 '2020 SBS 연기대상' 시상자로 나섰다.

31일 생방송된 '2020 SBS 연기대상'에서는 우수연기상 중장편 드라마 부문 시상자로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에 출연하는 장동윤, 금새록이 등장했다.

장동윤은 최근 드라마 촬영 중 낙마 사고로 부상을 입어 왼쪽 팔에 깁스를 한 채 무대에 올랐다.

금새록은 "부상 투혼이 빛나는 장동윤과 저희 열심히 촬영 중이니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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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SBS 연기대상'

배우 장동윤이 낙마사고로 팔에 깁스를 한 채 '2020 SBS 연기대상' 시상자로 나섰다.

31일 생방송된 '2020 SBS 연기대상'에서는 우수연기상 중장편 드라마 부문 시상자로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에 출연하는 장동윤, 금새록이 등장했다.

장동윤은 최근 드라마 촬영 중 낙마 사고로 부상을 입어 왼쪽 팔에 깁스를 한 채 무대에 올랐다.

그는 부상에 대해 "드라마를 찍다가 조금 다치게 됐는데 큰 부상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은 하지 마시라"고 밝혔다.

장동윤은 '조선구마사'에 대해 "조선을 정복하려는 악령과 이에 맞서 백성을 지키려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이라며 "열심히 촬영 중이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금새록은 "부상 투혼이 빛나는 장동윤과 저희 열심히 촬영 중이니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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