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밀접 접촉' 자가격리 황운하 의원, 코로나19 '음성'

이보배 2020. 12. 31. 2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사진)이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황 의원 측에 따르면 지난 26일 황 의원과 저녁 식사를 함께한 대전지역 경제계 인사(대전 847번)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황 의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이날 오후 나온 검사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31일 자가격리에 들어간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사진)이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황 의원 측에 따르면 지난 26일 황 의원과 저녁 식사를 함께한 대전지역 경제계 인사(대전 847번)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황 의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이날 오후 나온 검사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황 의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1월9일까지 자가격리 된다.

한편, 식사 자리에는 염홍철 전 대전시장도 함께 있었고, 염 전 시장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