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낙마사고로 팔 깁스한 채 시상 "큰 부상 아냐"[2020 SBS 연기대상]

이하나 2020. 12. 3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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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이 부상 투혼을 보여줬다.

12월 31일 방송된 '2020 SBS 연기대상'에서는 장동윤, 금새록이 시상자로 등장했다.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를 촬영 중인 장동윤, 금새록은 중장편 드라마 우수연기상 시상자로 등장했다.

금새록은 "새해에는 저희가 '조선구마사'로 인사드리게 됐다.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서 배우들과 함께 수상자로 올 수 있으면 좋겠다. 부상 투혼에 빛나는 장동윤 씨와 열심히 촬영 중이니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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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동윤이 부상 투혼을 보여줬다.

12월 31일 방송된 ‘2020 SBS 연기대상’에서는 장동윤, 금새록이 시상자로 등장했다.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를 촬영 중인 장동윤, 금새록은 중장편 드라마 우수연기상 시상자로 등장했다. 지난 29일 전남 담양 일대에서 ‘조선구마사’ 촬영 중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 장동윤은 팔에 깁스를 한 상태로 무대에 올랐다.

장동윤은 “드라마를 찍다가 조금 다치게 됐는데 큰 부상은 아니니까 걱정마시라”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금새록은 “새해에는 저희가 ‘조선구마사’로 인사드리게 됐다.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서 배우들과 함께 수상자로 올 수 있으면 좋겠다. 부상 투혼에 빛나는 장동윤 씨와 열심히 촬영 중이니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2020 SBS 연기대상'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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