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SBS 연기대상] '낙마사고' 장동윤, 깁스한 채 등장 "큰 부상 아냐"
신영은 2020. 12. 3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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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마사고를 당한 장동윤이 깁스를 착용한 채 등장했다.
이날 장동윤은 우수연기상 중장편 드라마 부문 시상자로 등장했다.
장동윤은 깁스를 하고 등장해 "제가 드라마를 찍다가 조금 다치게 됐는데 큰 부상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라고 말했다.
장동윤은 앞서 지난 29일 '조선구마사' 촬영 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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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낙마사고를 당한 장동윤이 깁스를 착용한 채 등장했다.
31일 밤 9시 '2020 SBS 연기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SBS 창사 30주년 특집으로 펼쳐진 이번 시상식은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김유정이 MC를 맡았다.
이날 장동윤은 우수연기상 중장편 드라마 부문 시상자로 등장했다.
장동윤은 깁스를 하고 등장해 "제가 드라마를 찍다가 조금 다치게 됐는데 큰 부상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라고 말했다.
장동윤은 앞서 지난 29일 ‘조선구마사’ 촬영 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팔꿈치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박상 진단을 받았으며, 휴식 후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shinye@mk.co.kr
사진ㅣ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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