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부상' 장동윤, 깁스 하고 등장 (2020 S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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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이 '2020 SBS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장동윤은 31일 밤 9시 SBS에서 생방송된 '2020 SBS 연기대상'에서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조선구마사'의 금새록과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드라마를 찍다가 조금 다치게 됐다. 큰 부상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시지 말라"고 말했다.
장동윤은 지난 29일 '조선구마사 '촬영 도중 낙마 사고로 팔꿈치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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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이 ‘2020 SBS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장동윤은 31일 밤 9시 SBS에서 생방송된 ‘2020 SBS 연기대상’에서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조선구마사’의 금새록과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수트를 입고 멋을 뽐낸 장동윤은 팔에 깁스를 하고 나타나 우려를 자아냈다. 그는 “드라마를 찍다가 조금 다치게 됐다. 큰 부상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시지 말라”고 말했다.
장동윤은 지난 29일 ‘조선구마사 ’촬영 도중 낙마 사고로 팔꿈치 부상을 당했다. 정밀 검사 결과 타박상 외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진단 받았다. 드라마 측은 “배우의 컨디션과 안전을 위해, 휴식을 취한 후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안전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더 주의를 기울이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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