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따뜻함 모았다..국내외 임직원 성금 장애환우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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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KOTRA)가 국내외 임직원이 급여를 공제해 모은 성금 650만원을 성모자애복지관 장애 환우에게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코트라는 지난 2018년부터 연말 성금행사를 통해 매년 장애우 치료비를 기부하고 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다"며 "코트라 국내외 임직원이 모은 따뜻함이 장애 환우의 온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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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인우 기자 = 코트라(KOTRA)가 국내외 임직원이 급여를 공제해 모은 성금 650만원을 성모자애복지관 장애 환우에게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코트라는 지난 2018년부터 연말 성금행사를 통해 매년 장애우 치료비를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언어·인지치료를 제 때 받지 못한 5세, 10세 장애 환우에게 성금이 전달됐다.
코트라는 올해 ▲임원 급여 반납 ▲수해복구 성금 모금 ▲온누리 상품권 구입 ▲단체 헌혈 ▲취약계층 대상 방역물품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다"며 "코트라 국내외 임직원이 모은 따뜻함이 장애 환우의 온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o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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