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아미에게 직접 보여주고 싶은 퍼포먼스? 'ON'"(빅히트 레이블즈)

김나영 2020. 12. 3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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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아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MC 김일중은 "2020년 한해 방탄소년단에게 어떤 한 해였나"라고 물어봤다.

이에 RM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해인데 그런 상황 속에서 여러분들을 만났다. 'Dynamite'는 코로나19 아니었으면 안 나왔을 곡인데, 안 좋은 상황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한해가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아영은 "코로나 종식 후 아미에게 어떤 노래를 부르고 싶은지"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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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방탄소년단이 아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9시 30분 온라인을 통해 빅히트 레이블즈 ‘2021 뉴 이어즈 이브 라이브’(2021 NEW YEAR’S EVE LIVE)가 개최됐다.

이날 MC 김일중은 “2020년 한해 방탄소년단에게 어떤 한 해였나”라고 물어봤다.

방탄소년단이 아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빅히트 레이블즈
이에 RM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해인데 그런 상황 속에서 여러분들을 만났다. ‘Dynamite’는 코로나19 아니었으면 안 나왔을 곡인데, 안 좋은 상황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한해가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아영은 “코로나 종식 후 아미에게 어떤 노래를 부르고 싶은지”라고 질문했다.

제이홉은 “먼저 ‘ON’부터 보여드리고 싶다. 퍼포먼스를 아미분들에게 못 보여준게 맺혀있어서 꼭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답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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