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버블디아 '미스트롯2' 하트 9개로 아쉬운 성적, 임영웅 "매력 느꼈다"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0. 12. 3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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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버블디아가 '미스트롯2'에서 아쉬운 성적을 냈다.

이날 144만 명 구독자에 빛나는 유튜버 버블디아가 무대에 올라 경력 참가자들은 물론 심사위원들까지 깜짝 놀랐다.

임영웅은 "저도 최근에 100만 구독자를 넘었다. 버블디아 씨는 음악하는 유튜버로서 초창기에 시작을 하셨고 많은 음악 유튜버에게 길을 열어주신 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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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버블디아 / 사진=TVCHOSUN 미스트롯2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유튜버 버블디아가 '미스트롯2'에서 아쉬운 성적을 냈다.

3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타장르부 도전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44만 명 구독자에 빛나는 유튜버 버블디아가 무대에 올라 경력 참가자들은 물론 심사위원들까지 깜짝 놀랐다.

김성주는 "임영웅 씨 유튜브 구독자는 몇 명이냐"고 물었다.

임영웅은 "저도 최근에 100만 구독자를 넘었다. 버블디아 씨는 음악하는 유튜버로서 초창기에 시작을 하셨고 많은 음악 유튜버에게 길을 열어주신 분"이라고 말했다.

버블디아는 '비와 외로움'을 선곡해 시원한 고음까지 보여줬다. 그러나 노래가 심작하자 심사위원들은 고개를 갸우뚱 했고 성적은 9하트에 그쳤다.

장윤정은 "경연이 처음이지 않냐. 그래서 그 불안함이 우리한테도 느껴진 것 같다. 계속 신경을 쓰면서 듣게 되더라. 후렴을 당긴 편곡이 오히려 독이 된 것 같다. 도움닫기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뜀박질을 한 느낌이었다"고 평했다.

임영웅은 "버블디아 씨가 평소 보여주시는 매력을 오늘 이 자리에서도 느꼈다. 시원한 고음을 오늘도 멋있게 보여주신 것 같다. 고생 많으셨다"고 격려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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