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반려묘 향한 무한애정 "날 설레게 해주는 사랑스러운 생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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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출신 배우 옥주현이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월 31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딘가에서 나는 낮은 울음소리. 앙오처럼 부르면 대답을 하는것도 아니고 지주 울지도 않아 뜨문 뜨문 소릴 내는데 들어갔을만 한 곳을 다 열어봐도 못 찾겠는거야 귀신이 곡할 노릇이었음"이라고 적었다.
사랑스러운 반려묘를 보며 옥주현은 "가끔씩 이렇게 의도하지 않은 숨박꼭질 놀이로 날 설레이게 해주는 이 사랑스러운 생명체들.. 아 지짜 살앙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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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소현 기자]
핑클 출신 배우 옥주현이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월 31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딘가에서 나는 낮은 울음소리. 앙오처럼 부르면 대답을 하는것도 아니고 지주 울지도 않아 뜨문 뜨문 소릴 내는데 들어갔을만 한 곳을 다 열어봐도 못 찾겠는거야 귀신이 곡할 노릇이었음”이라고 적었다.
이어 "또다시 짧은 울음소리가 들릴 때까지 기다렸는데 부엌 싱크대 어디쯤인 것 같은거... 설마 하고 다 열어봤는데 의문의 칸에 갇혀 있는 #삐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은 칸에 들어가있는 반려묘 두 마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랑스러운 반려묘를 보며 옥주현은 “가끔씩 이렇게 의도하지 않은 숨박꼭질 놀이로 날 설레이게 해주는 이 사랑스러운 생명체들.. 아 지짜 살앙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위키드'에 출연중이다.(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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