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온' 신세경, "나 좀 좋아해줘".. 임시완에 취중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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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온' 신세경이 임시완에게 취중진담 마음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런온'에서는 오미주(신세경 분)가 기선겸(임시완 분)에게 취중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기선겸 에이전시 대표 서단아(수영 분)을 신경쓰며 기선겸을 두고 신경전을 벌었다.
함께 은사를 만나러 간 오미주와 기선겸은 술자리를 가졌고, 오미주는 기선겸에게 "나 좀 좋아해줘"라며 취한채 고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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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온' 신세경이 임시완에게 취중진담 마음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런온'에서는 오미주(신세경 분)가 기선겸(임시완 분)에게 취중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기선겸은 은퇴를 선언했다. 징계위원회에서 6개월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기선겸은 "형평성에 맞는지 모르겠다. 만회할 생각 없다. 은퇴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자리를 떴다.
한편 기선겸 에이전시 대표 서단아(수영 분)을 신경쓰며 기선겸을 두고 신경전을 벌었다. 오지주는 기선겸에게 "서단아랑 사귀었어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아니라를 대답을 듣자 호텔방에 머무는 기선겸에게 자신의 집을 내어주고 싶어했다.
처음에 이를 거절했던 기선겸은 오미주 집에 머물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둘의 본격적인 동거 아닌 동거가 시작됐다. 기선겸은 오미주는 러닝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며 점점 더 가까워졌다. 이후 기선겸에게 감독직 자리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왔지만 기선겸은 "제게 결격 사유가 있으니 주변에 마땅한 분을 찾아보겠다"라며 자신의 은사를 추천했다.
함께 은사를 만나러 간 오미주와 기선겸은 술자리를 가졌고, 오미주는 기선겸에게 "나 좀 좋아해줘"라며 취한채 고백을 했다. 이에, 기선겸은 "그건 이미 하고 있는데"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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