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음원 차트 1인자 송하예 "트롯돌 변신하러 와"..아쉬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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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차트 1인자 송하예가 트롯돌로의 변신을 노렸지만 평가는 아쉬웠다.
12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미스트롯 2' 3회에서는 타장르부 마스터 오디션이 계속됐다.
이날 송하예는 등장만으로도 마스터를 술렁거리게 만들었다.
송하예는 자신을 "발라돌에서 트롯돌로 변신하러 온 발라드계의 돌아이 송하예" 라고 소개, '가인이어라'를 선곡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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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음원 차트 1인자 송하예가 트롯돌로의 변신을 노렸지만 평가는 아쉬웠다.
12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미스트롯 2' 3회에서는 타장르부 마스터 오디션이 계속됐다.
이날 송하예는 등장만으로도 마스터를 술렁거리게 만들었다. 조영수는 송하예를 잘 모르는 장윤정에게 "여자 발라더 중에 음원 제일 잘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고, 장윤정은 "그런데 트로트하겠다고 나온 거라고?"라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송하예는 자신을 "발라돌에서 트롯돌로 변신하러 온 발라드계의 돌아이 송하예" 라고 소개, '가인이어라'를 선곡해 불렀다. 하지만 노래가 계속돼도 마스터들의 하트는 쏟아지지 않았고 장윤정은 "소리가 앞으로 뻗질 않는다"고 평가했다. 최종 하트 수는 11개였다. 예비 합격자였다.
이후 신지는 "이 노래를 가이드 녹음을 했다고. 그래서 선곡한 거냐"고 물었다. 그러나 조영수는 "선곡 이유가 본인이 가이드를 했다 해도 판단 미스 같다. 고음에서 먹는 소리가 나 본인도 자신감을 잃은 것 같다. 노래 잘하는 사람인 거 알면서도 못 누르는 입장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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