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김주헌-진경, '2020 SBS 연기대상' 조연상.. '스토브리그' 팀 부문 수상

김혜영 2020. 12. 31. 2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은석, 김주헌, 진경이 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조연상 남자 수상자는 '펜트하우스' 박은석, '낭만닥터 김사부 2' 김주헌으로 나타났다.

또한, 박은석은 함께 수상한 김주헌에게 "함께 이 무대에 서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김주헌도 박은석에게 축하를 건넨 후, "올해 시작을 '낭만닥터 김사부 2'로 시작했는데, 마무리도 함께 하게 돼서 감사하다. 시즌 1을 만들어주신 분들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은석, 김주헌, 진경이 조연상을 수상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1일 밤, 올 한 해 SBS를 빛낸 스타들과 드라마들이 총출동한 ‘2020 SBS 연기대상’이 창사 30주년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조연상 남자 수상자는 ‘펜트하우스’ 박은석, ‘낭만닥터 김사부 2’ 김주헌으로 나타났다. 먼저 박은석은 “쟁쟁한 선배들 앞에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펜트하우스’라는 어마어마한 세계를 설계해주신 김순옥 작가님, 그 설계도를 가지고 공장을 운영해주신 주동민 감독님께 감사하다. 상을 처음 받아서 너무 떨리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또한, 박은석은 함께 수상한 김주헌에게 “함께 이 무대에 서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김주헌도 박은석에게 축하를 건넨 후, “올해 시작을 ‘낭만닥터 김사부 2’로 시작했는데, 마무리도 함께 하게 돼서 감사하다. 시즌 1을 만들어주신 분들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조연상 여자 수상자는 ‘낭만닥터 김사부 2’ 진경이었다. 무대에 오른 진경은 “같이 공감하고 웃고 울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 ‘오명심’ 캐릭터는 제 분신이자 롤모델이 아닌가 싶다”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연상 팀 부문은 ‘스토브리그’가 수상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조연상 수상 축하드려요”, “낭만닥터 넘 재밌게 잘 봤음”, “스토브리그 팀 수상해서 넘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동엽, 김유정이 진행을 맡은 ‘2020 SBS 연기대상’은 방송제작 관련 정부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