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 이천 SK하이닉스 선별진료센터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의료원이 내년 1월 6일부터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 코로나19 선별진료센터를 운영한다.
고려대의료원은 약 3개월 간 선별진료센터 내 검체채취 및 진단검사를 지원하고 SK하이닉스 상주 간호인력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대외협력총괄)은 "반도체 제조업은 국가 핵심 산업이며 기술개발과 사업 운영에 가장 중요한 건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이다. 고려대의료원이 SK하이닉스와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고려대의료원이 내년 1월 6일부터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 코로나19 선별진료센터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12월 31일 SK하이닉스와 온라인으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선별진료센터는 문진동, 접수동, 검체채취동 등으로 구분되며 간이음압시설 설치 등 구체적인 사항은 양 기관이 논의 중이다.
고려대의료원은 올해 초 경북대구 지역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고 경북대구2·경기국제2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참여한 바 있다.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대외협력총괄)은 “반도체 제조업은 국가 핵심 산업이며 기술개발과 사업 운영에 가장 중요한 건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이다. 고려대의료원이 SK하이닉스와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악 집단감염' 동부구치소서 이명박 전 대통령 짐 빠져…'옮긴다고 봐야'
- '3·1운동 재현할 것'…1심 무죄 전광훈, 文 대통령 맹비난
- BBC 선정 ‘2020년의 팀’ 왼쪽 공격수에 손흥민
- '인기 탤런트'→'성공한 사업가' 곽진영, 극단적 선택 시도…의식 되찾아(종합)
- 다락방에 82년간 방치한 중국 꽃병...알고 보니 20억대 청나라 도자기
- 文 대통령, 지지율 5주 연속 30%대 '고착'…백신·공수처 영향
- 이스라엘서 화이자 백신 접종자 또 사망…접종 2시간 만에 심장마비
- 연대, 설민석 논문표절 심의한다...학위 취소 가능성 커
- 구구단 하나, 해체 심경 '평생 기억에 남을 것…단짝에 미안' [전문]
- 이재용 국내 주식부호 1위…2위는 정몽구 명예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