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한 보신각

박민석 2020. 12. 3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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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2020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주변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마다 12월31일 자정에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렸던 '제야의 종' 야외 타종행사가 67년 만에 처음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2020.12.31. m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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