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전남 9곳서 고병원성 AI 발생
김애린 2020. 12. 31. 22:20
[KBS 광주]
지난 한 달간 전남지역 오리농장 9군데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암이 3곳으로 가장 많고 나주와 구례가 2곳, 장성과 곡성이 각각 1곳입니다.
전라남도는 오리 186만 마리를 처분하고 오리농장과 도 경계 등 2백4곳에 통제초소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