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트로트의 민족' TOP4, 볼거리+흥 가득 무대 [2020 MBC 가요대제전]

손진아 2020. 12. 3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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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에서 임영웅, 트로트의 민족 TOP4 김소연, 더블레스, 김재롱, 안성준이 안방극장에 흥을 선물했다.

31일 오후 '2020 MBC 가요대제전 : THE MOMENT'(이하 '2020 MBC 가요 대제전')이 생중계 됐다.

이어서는 더블레스의 '가지마' 무대가 공개됐다.

더블레스는 특유의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로 안방극장에 흥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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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MBC 가요대제전’에서 임영웅, 트로트의 민족 TOP4 김소연, 더블레스, 김재롱, 안성준이 안방극장에 흥을 선물했다.

31일 오후 ‘2020 MBC 가요대제전 : THE MOMENT’(이하 ‘2020 MBC 가요 대제전’)이 생중계 됐다.

이날 임영웅은 ‘이제 나만 믿어요’를 열창하며 애절한 감성 무대를 선보였다. 순백색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그는 진한 감정을 담아 한층 몰입도 높은 무대를 완성했다.

‘MBC 가요대제전’에서 임영웅, 트로트의 민족 TOP4 김소연, 더블레스, 김재롱, 안성준이 안방극장에 흥을 선물했다. 사진=MBC 가요대제전 캡처
이어서는 ‘HERO’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임영웅은 안정적인 노래 실력은 물론 절도 있는 안무로 완벽함을 자랑했다.

‘트로트의 민족’에서 활약 중인 김소연은 ‘나이야 가라’로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이어서는 더블레스의 ‘가지마’ 무대가 공개됐다. 더블레스는 특유의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로 안방극장에 흥을 선물했다.

김재롱은 ‘폼나게 살거야’로 노래와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안성준은 ‘해뜯날’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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