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지상렬, 김하영과 핑크빛 기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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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이 김하영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12월 3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도시어부들이 배우 김하영과 함께 충남 천안에서 송어 낚시대결을 펼쳤다.
이수근은 "송어낚시가 생각보다 어렵더라. 일주일동안 공부했다"며 모범생의 면모를 드러냈다.
낚시 당일날 김하영이 등장했고 그는 "일요일 아침을 여는 여자, 배우 김하영입니다"라며 셀프 소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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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지상렬이 김하영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12월 3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도시어부들이 배우 김하영과 함께 충남 천안에서 송어 낚시대결을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생애 첫 송어낚시에 긴장 반, 기대 반의 모습을 보였다. 이수근은 “송어낚시가 생각보다 어렵더라. 일주일동안 공부했다”며 모범생의 면모를 드러냈다. 제작진은 겨우 3마리뿐인 황금송어를 잡는 사람에게 더블배지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제작진이 “오늘은 쿼드러플 배지도 가능하다”고 했지만 멤버들은 희박한 확률에 기대조차 하지 않았다.
낚시 당일날 김하영이 등장했고 그는 “일요일 아침을 여는 여자, 배우 김하영입니다”라며 셀프 소개에 나섰다. 제작진이 ‘서프라이즈 걔’라고 설명하자 모두가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수근은 “‘개콘’도 출연하셨다. 유민상이랑 사귄다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물었고 지상렬은 “과거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나랑도 와이프 역할 하지 했었다”며 인연을 밝혔다.
지상렬은 뜬금없이 “이 중에서 제일 느낌 오는 분은 누가 있냐”고 돌직구 질문을 했다. 김하영이 “이왕이면 두 번 본 (지상렬)”이라고 하자 지상렬은 “같이 삽시다”라고 뜬금 고백을 했다. 제작진은 “오프닝에서 동거 제안하는 연예인은 처음이다”라며 박장대소했다. 이에 이경규는 “조작된 멜로는 삼가해”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사진=채널A ‘도시어부2’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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