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도은병원서 또 13명 확진..'코호트 격리' 중에도 확진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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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호트 격리 중인 충북 진천군 도은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31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날 도은병원은 격리된 환자 167명과 종사자 52명에 대한 5차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도은병원에서는 지난 19일 괴산성모병원에서 치료받고 전원된 환자 2명을 시작으로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병원 전체를 코호트 격리 조치하고, 사흘을 주기로 환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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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호트 격리 중인 충북 진천군 도은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31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날 도은병원은 격리된 환자 167명과 종사자 52명에 대한 5차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환자 12명, 종사자 1명 등 총 1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로써 도은병원 누적 확진자는 78명이 됐다.
도은병원에서는 지난 19일 괴산성모병원에서 치료받고 전원된 환자 2명을 시작으로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병원 전체를 코호트 격리 조치하고, 사흘을 주기로 환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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