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센텀2지구 등 부산 4곳 신규 산단 지정

[KBS 부산]
국토교통부는 해운대구 센텀2지구와 기장군 장안 일반산단, 강서구 명동2 일반산단, 명서 일반산단 등 4곳을 신규 산업단지로 지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단은 부산도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나머지 다른 산단은 민간 기업이 사업을 담당합니다.

부산시는 이들 산단에 기계와 장비, 전자·의료기기, 자동차산업 관련 업체를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