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억 원 부당 대출·횡령 혐의 새마을금고 전무 구속
박재홍 2020. 12. 31. 22:07
[KBS 전주]
순창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순창의 모 새마을금고 전무를 구속했습니다.
50대인 전무는 지난 8년간 모 법인 대표에게 동일인 한도를 초과하거나 담보물을 과대평가하는 등의 방법으로 모두 백36억 원을 부당 대출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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