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만 세무사, 불우이웃에 11년간 1억원 이상 기부
2020. 12. 31. 22:06
[경향신문]
정환만 세무법인 오늘 대표세무사(사진)는 최근 서울 관악구청과 도봉구청에 각 500만원씩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2010년 말 국세청에서 국장으로 명예퇴직한 정 세무사는 퇴직한 해부터 지금까지 11년째 서대문·송파·영등포 등 서울시내 19개 구청과 백혈병어린이재단 등에 총 1억원 이상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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