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끝까지 저항"

정면구 2020. 12. 3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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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설악산국립공원 지키기 국민행동과 강원행동 등은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인용 결정은 국립공원 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어처구니없는 판단이었다며,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행정심판은 끝났지만, 오색케이블에 대한 심판이 끝난 것은 아니라며, 끝까지 저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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