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SBS 연기대상] 진경, 女조연상 수상 "어려운 시기 이겨나갔으면"
신영은 2020. 12. 31. 2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경이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31일 밤 9시 '2020 SBS 연기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SBS 창사 30주년 특집으로 펼쳐진 이번 시상식은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김유정이 MC를 맡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진경이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31일 밤 9시 '2020 SBS 연기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SBS 창사 30주년 특집으로 펼쳐진 이번 시상식은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김유정이 MC를 맡았다.
'낭만닥터 김사부2' 진경은 "시청자께 너무 감사하다. 이런 영광스런 상을 받았는데도 온전히 기뻐할 수 없다. 많은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기 때문이다. 결국 깨닫게 되는건 힘든 시간 속에서 이웃과 친구들과 모든 사람들이 함께 평안할 때 내 기쁨도 온전히 누릴 수 있다는 거다. 조금 힘드시겠지만 용기내시고 어려운 시기를 이겨 나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hinye@mk.co.kr
사진ㅣSB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곽진영, 극단적 선택 시도 뒤 협박+악플 고통 있었다[종합]
- 이만복 "정우성, 카페 알바생 시절 잉크 멤버 될 뻔"(대한외국인)
- 이경실 "성추문 남편과 이혼? 가정사 부부만 알아"
- `두시만세` 엄영수 "`전국노래자랑` 송해 후임? 그런 이야기 자체가 불경"
- `보조금 횡령 혐의` 정지영 감독, 검찰 송치
- 조혜련 “다이어트 비디오 찍고 잠원동 아파트 플렉스, 지석진 때문에 팔아” 후회(‘사당귀’)
- ‘슈돌’ 은우, 최지우도 감탄시킨 메소드 연기? - 스타투데이
- 강재준♥이은형, 子 50일 기념 리얼 육아컷 “잠 못 자 푸석푸석” - 스타투데이
- ‘백패커2’ 韓 최초 특수부대 출장…170kg 통삼겹 바비큐 도전 - 스타투데이
- ‘시골간Z’ 이은지, 정동원에 극대노? “내가 널 어떻게 믿니?!”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