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옥천면 야산서 화재..의용소방대원 1명 사망
강영훈 2020. 12. 3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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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1시 8분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진화작업에 나섰던 의용소방대원 A(58)씨가 숨졌다.
A씨는 불을 끄는 과정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했으며,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3시 52분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임야 150㎡를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화재 발생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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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31일 오후 1시 8분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진화작업에 나섰던 의용소방대원 A(58)씨가 숨졌다.
A씨는 불을 끄는 과정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했으며,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3시 52분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임야 150㎡를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화재 발생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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