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호날두' 최소 37세까지 현역 의지 활활

이원만 2020. 12. 3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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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스타플레이어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가 적어도 2년 뒤까지 현역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2년 뒤 열리는 월드컵 무대에서 조국 포르투갈을 우승으로 이끌 때 까지다.

호날두는 "2016년 유로 대회를 우승했고, 이제 월드컵을 원한다.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는 2022년에도 여전히 전성기 기량을 유지하며 대표팀에서도 활약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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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세계 최고의 스타플레이어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가 적어도 2년 뒤까지 현역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2년 뒤 열리는 월드컵 무대에서 조국 포르투갈을 우승으로 이끌 때 까지다.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의 에이스인 호날두는 31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런 뜻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수 년간 계속 뛰고 싶다. 동기부여가 이뤄지면 더 많이 뛰고 싶고, 지금 좋은 시간을 보내며 몸 상태도 좋다"면서 "이제 월드컵을 원한다. 여러 번 언급했듯이 내 꿈은 월드컵 우승이다. 월드컵 우승이 꿈이다"라고 강조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을 이끌며 유로2016과 2019년 네이션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러나 월드컵 우승은 이루지 못했다. 호날두는 "2016년 유로 대회를 우승했고, 이제 월드컵을 원한다.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는 2022년에도 여전히 전성기 기량을 유지하며 대표팀에서도 활약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호날두가 37세가 되는 해다. 현재의 기량이 유지될 수 있을 지 미지수다. 그러나 자기 관리에 있어 극강의 자제력과 계획력을 지닌 호날두라면 피지컬 상태 유지가 불가능한 목표는 아닐 수도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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