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러브' 韓유튜브 7일 연속1위..전세계 울려 퍼지는 대표 시즌송

2020. 12. 3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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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가 한국 뿐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 울려퍼지며 음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4일 발표한 지민의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가 폭발적 반응으로 31일 현재 한국 유튜브 오디오 영상 조회수 1,564만회를 돌파, 무려 7일 연속 유튜브 음악 차트 및 통계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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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가 한국 뿐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 울려퍼지며 음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4일 발표한 지민의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가 폭발적 반응으로 31일 현재 한국 유튜브 오디오 영상 조회수 1,564만회를 돌파, 무려 7일 연속 유튜브 음악 차트 및 통계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러브'는 공개 후 한국 유튜브 오디오 영상 역대 최단기간 1000만 신기록을 달성, 꾸준한 상승세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한국 내 인기와 더불어 해외에서도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에콰도르에서 음악과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기록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차트 에콰도르(Charts Ecuador)' 선정 '올해의 크리스마스 송 톱10'에 8위에 올라 한국 노래로는 최초, 최고의 순위를 기록했다.

미국 Radio.com의 소개로 이목을 끌었던 '크리스마스 러브'는 우루과이 유명 라디오 채널 Maxima FM 97.7과 GENTE 107.1, 필리핀 주요 라디오 방송사 'Magic Nationwide' 소속 Magic 92.3 FM과 포르투갈 RadioRadical에서 현지에 전파를 탔다.

또 인도네시아 라디오 Prambors FM과 A-Radio Medan 103.8 FM과 싱가포르 최초의 24시간 영어 음악 방송국이며 동시대 히트곡을 위한 유일한 라디오 채널 987 FM에서 이례적으로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가 송출되는 등 여러나라의 라디오를 통해 전 세계에 울려퍼지고 있다.

이처럼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는 지난 24일 예고없이 불시에 공개되며 한국어 노래라는 것이 무색할 만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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