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美 패트릭, 평택서 경비행기 체험 "정말 아름다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출신 패트릭이 평택에서 경비행기를 체험했다.
12월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10년차 영국 출신 제이슨, 한국살이 14년 차 미국 출신 패트릭이 출연했다.
이날 제이슨과 패트릭은 한국식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각각 아들 이든과 로건을 데리고 평택으로 향했다.
기차에서 내린 네 사람이 향한 곳은 바로 평택의 경비행기 체험장.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미국 출신 패트릭이 평택에서 경비행기를 체험했다.
12월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10년차 영국 출신 제이슨, 한국살이 14년 차 미국 출신 패트릭이 출연했다.
이날 제이슨과 패트릭은 한국식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각각 아들 이든과 로건을 데리고 평택으로 향했다. 기차에서 내린 네 사람이 향한 곳은 바로 평택의 경비행기 체험장. 이는 비행기 덕후인 이든이를 위한 아빠 제이슨이 준비한 여행코스였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과 달리 경비행기를 본 이든이는 공포심이 커지면서 갑작스레 체험 비행을 거부했다. 반면 로건은 비행기 조종석에 앉더니 “비행기 타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이 제한 때문에 로건은 탑승할 수 없었다.
결국 패트릭 혼자 비행기에 탑승했다. 그는 하늘 위에 올라 아들 로건과 무전으로 교신하며 짜릿함을 만끽했다. 그는 “정말 아름다웠다. 바람과 연결된 기분이고 큰 비행기랑은 완전히 다른 기분이었다.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로건에게 “좀 더 크면 그때 다시 와서 타자”고 제안했다.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야노시호, 하와이 해변서 자랑한 수영복 비주얼 ‘계절 역주행’[SNS★컷]
- 부동산 1위 비♥김태희 “남편 생활비 내고, 아내 재산 친정母 케어”
- 재결합 가능할까? 선우은숙,故시모 반지 돌려받고 이영하와 69금 대화까지(우이혼)
- 선미 “새 아버지가 피 한방울 안 섞인 우리 세남매 대학도 보내줘” 시청자도 울컥
- 이화선 “과거 비키니+베드신 공개→스폰서 제안 후 잠수”(밥은 먹고)
- 박준형♥김지혜 한강뷰 90평 반포 아파트 들여다봤더니,기생충 방은 또 뭐야?
- 서동주, 워킹맘 사연에 “이혼 안 하고, 양육권·재산권 내 앞으로 할 것”(애로부부)
- 박찬호, 잔디밭+벽난로 美저택에 골프 배우는 세 딸까지 공개‘미운’[결정적장면]
- ‘개미는 오늘도 뚠뚠’ 노홍철 “한강변 아파트 로얄층, 팔자마자 12억 올랐다”
- 박은지, LA신혼집서 명품백→드레스룸 첫 공개 “가방 모셔두는 편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