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튼 더블-더블'DB, KGC 꺾고 연패탈출

우충원 2020. 12. 31. 2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DB가 KGC에 올 시즌 첫승을 거뒀다.

DB는 3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안양 KGC에 89-67로 승리했다.

특히 올 시즌 처음으로 KGC에 승리를 기록했다.

DB는 외국인 선수 얀테 메이튼이 21점-10리바운드를 기록,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안양, 곽영래 기자]

[OSEN=우충원 기자] 원주DB가 KGC에 올 시즌 첫승을 거뒀다. 

DB는 3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안양 KGC에 89-67로 승리했다. 

당초 이날 경기는 프로농구의 명물인 '농구영신 매치'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평소와 같은 일반 경기로 치러졌다.

7승 19패를 거둔 DB는 최하위를 지켰지만, 4연패 부진을 끊어 기분 좋게 새해를 맞게 됐다. 특히 올 시즌 처음으로 KGC에 승리를 기록했다.
DB는 외국인 선수 얀테 메이튼이 21점-10리바운드를 기록, 팀 승리를 이끌었다. 허웅은 16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