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2년 연속 100%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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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는 치위생과가 최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48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모두 38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에도 32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등 2년 연속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치위생과는 대학병원과 치과병원 중심의 산학협력 체제 구축과 차별화된 임상실습교육, 치과위생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식 교육 등을 통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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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치위생과가 최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48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모두 38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에도 32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등 2년 연속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치위생과는 대학병원과 치과병원 중심의 산학협력 체제 구축과 차별화된 임상실습교육, 치과위생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식 교육 등을 통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손화경 치위생과 학과장은 "코로나19로 쉽지 않았지만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면서 우리 학과만의 차별화된 교육과 학교의 지원, 교수와 학생이 모두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 치위생과는 3년제 과정으로 정규 학사학위인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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