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다' 문우진·이가연, 청소년연기상 쾌거[2020 KBS 연기대상]

배효주 2020. 12. 3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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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다' 팀이 청소년연기상을 싹쓸이했다.

12월 31일 열린 '2020 KBS 연기대상'에서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 문우진, 이가연이 남녀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문우진은 "3년 간 연기 생활을 하면서 상을 받은 것이 처음이다.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한 번 다녀왔습니다' 팀 덕분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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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한다다' 팀이 청소년연기상을 싹쓸이했다.

12월 31일 열린 '2020 KBS 연기대상'에서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 문우진, 이가연이 남녀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문우진은 "3년 간 연기 생활을 하면서 상을 받은 것이 처음이다.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한 번 다녀왔습니다' 팀 덕분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가연 또한 "큰 상을 받을 줄 몰랐다. 너무 감사하다"며 '한다다' 팀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올해 KBS 연기대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배우 및 관객석을 두지 않는 무관중으로 이뤄지며, 각자 대기 공간에 있던 수상자들이 호명 후 나와 수상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사진='2020 KBS 연기대상'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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