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름 덜고..2021년, 더 힘찬 비상을 위해 [포토뉴스]
이준헌 기자 2020. 12. 31. 21:04
[경향신문]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항공업계는 극심한 어려움을 겪었다. 크고 작은 항공사들이 노선을 중단하거나 운항횟수를 줄였고, 임직원들은 임금 삭감과 무급휴직에 들어가기도 했다. 진정되지 않는 감염병의 고통 속에 2020년이 저물었다. 신축년 새해에는 다시 힘차게 날아오르는 항공업계를 바라본다. 사진은 인천공항에서 이착륙하는 비행기들의 궤적을 촬영해 합성한 것이다.
이준헌 기자 ifwedon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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