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루 코로나 신규확진 4519명..4000명도 넘어서
강민경 기자 2020. 12. 31. 2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일 일본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역대 최초로 4000명을 넘어섰다.
NHK에 따르면 일본에선 31일 오후 8시20분 기준 4519명의 일일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이는 발병 이래 기록된 일일 확진자 수 가운데 최다치다.
이에 따라 일본 전역의 누적 확진자는 23만6459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31일 일본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역대 최초로 4000명을 넘어섰다.
NHK에 따르면 일본에선 31일 오후 8시20분 기준 4519명의 일일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이는 발병 이래 기록된 일일 확진자 수 가운데 최다치다. 지금까지의 최다 기록은 지난 26일 기록된 3880명이었다.
이에 따라 일본 전역의 누적 확진자는 23만6459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Δ도쿄도 1337명 Δ오사카부 313명 Δ가나가와현 588명 Δ아이치현 239명 Δ사이타마현 330명 등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일본의 누적 사망자는 36명이 추가된 3492명으로 나타났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두순 30분간 마트 외출에 화들짝…보호관찰관·경찰 경비망 총가동
- '일베 7급 합격자, 여학생 도촬·성관계도'…이재명 '확인땐 자르겠다'
- 영탁 '사랑했던 전 연인, 그녀 부모 반대로…함께 '이별국밥' 먹었다'
- [전문] 홍영기 '父 빚 원금만 30억, 감당 고통스러워…각자 삶 살기로'
- 금태섭 '김어준 어떻게 할까요?…서울시장 선거에서 묻겠다'
- '종말이' 곽진영, 극단적 시도 속 중환자실 이송설…누리꾼들 '별일 없길'
- 유승준, 김형석 언급? '친하지도 않은 작곡가…친했어야 절교하지'
- 올 땐 빈손 나갈 땐 '내 명품백 내놔'…찌개백반집서 백종원 분노
- [단독] 한지혜, 결혼 10년만에 찾아온 축복…첫 아이 임신 4개월째(종합)
- 오창석 미모의 여친 이채은…성형설 대두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