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메추리농장 고병원성 AI 의심신고
이지은 2020. 12. 31. 20:03
[KBS 대구]
메추리 만천여 마리를 사육 중인 경주 내남면 메추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주시는 해당 농장으로부터 의심 신고를 받고 간이 검사한 결과, 항원이 검출돼 현재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주시는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반경 10㎞ 내 농장에 대해 이동제한과 예찰 강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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