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가족친화 인증기관' 재인증 획득

양주=김동우 기자 2020. 12. 31. 1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 심사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정과 직장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대해 인증해 주는 제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 심사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 심사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정과 직장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대해 인증해 주는 제도다.

시는 지난 2015년 최초 가족친화인증을 취득한 뒤 2018년 12월 인증 유효기간 연장 이후에도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해왔으며, 이번 재인증으로 2023년까지 가족친화인증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특히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등을 적극 장려하고 직장어린이집 운영, 유연근무제 시행, 매주 수·금요일 ‘가족 사랑의 날’ 운영, 가족친화 프로그램 ‘아빠캠프’ 추진 등을 통해 직장 내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해왔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노력한 다양한 시책들이 인정을 받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재선정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머니S 주요뉴스]
"바지 입는 거 깜빡했어"… 현아, 엉덩이 다 보이네
"누드인줄?"… 女모델, 화끈하게 은밀하게
"코로나 걸렸다고?" 아내 살해한 변호사
"라인업 미쳤다"… 나영석 군단에 OOO이?
동호, 일본 대기업 간부됐다… 어떤 회사길래
곽진영, 극단적 시도 '충격'… "괴로워했다" 왜?
BTS·킹덤으로 '비대면 시대' 세계를 뒤집다
'미스트롯2' 예선전 진·선·미 영광은 누구?
권민아, 시크-몽환-섹시 당당한 아름다움
설민석 학위취소→ 퇴학?… 연세대 "처분 검토"

양주=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