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접촉 등 14명 양성..누적 288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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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계양구 거주 A씨 등 1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부터 발열과 목 잠김 등의 증상이 나타나 지난 30일 작전역 임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남동구 거주 C씨도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지난 27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중앙공원 임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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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계양구 거주 A씨 등 1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부터 발열과 목 잠김 등의 증상이 나타나 지난 30일 작전역 임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시는 A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감염 경로와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부평구 거주 B씨는 지난 24일부터 근육통과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 지난 29일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B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남동구 거주 C씨도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지난 27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중앙공원 임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C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확진자는 지난 30일 총 55명에 이어 31일 오후 5시 기준 남동구 14명, 부평구 17명, 서구 10명, 미추홀구 2명, 연수구 4명, 중구 3명, 계양구 5명, 강화 2명 등 총 5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총 288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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