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김수미, 홍석천 식탐에 "가게 7개 망하더니 거지 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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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홍석천의 식탐에 센 농담했다.
김수미는 홍석천에게 "그거 아직 안 익었다. 초벌이다"며 "가게 한 7개인가 망하더니 거지 됐냐. 밥을 굶냐. 고기 보더니 눈이 돌아간다"고 센 농담했다.
이어 홍석천은 묵은지도 게걸스럽게 먹으며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고, 김수미는 또 "네가 확실히 망해서 배가 고프구나. 이 아침에 묵은지를 그렇게 먹냐"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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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홍석천의 식탐에 센 농담했다.
12월 31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연말 홈파티 한상차림이 펼쳐졌다.
이날 김수미는 묵은지소꼬리찜을 만들었고, 요리를 시작하기 전부터 홍석천은 초벌구이 된 소꼬리를 뜯어먹다가 이연복에게 딸 걸렸다. 이연복은 “홍석천이 고기 뜯어 먹고 있다”고 폭로했다.
김수미는 홍석천에게 “그거 아직 안 익었다. 초벌이다”며 “가게 한 7개인가 망하더니 거지 됐냐. 밥을 굶냐. 고기 보더니 눈이 돌아간다”고 센 농담했다.
이어 홍석천은 묵은지도 게걸스럽게 먹으며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고, 김수미는 또 “네가 확실히 망해서 배가 고프구나. 이 아침에 묵은지를 그렇게 먹냐”고 농담했다. (사진=tvN ‘수미네 반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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