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분양 주택, 대전 감소·충남 증가
황정환 2020. 12. 31. 19:50
[KBS 대전]
지난달 기준 미분양 주택이 대전은 줄고 충남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을 보면, 지난달 기준 대전의 미분양 주택은 831가구로 전달보다 1가구 줄었지만, 충남은 3,582가구로 전달보다 10.7% 증가했습니다.
세종은 2016년 5월 이후 전국에서 유일하게 미분양 주택이 한 가구도 없습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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