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대 남해부군수에 박춘기 경남도 토지정보과장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0. 12. 3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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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기 경남도청 토지정보과장이 31일 제33대 남해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박춘기 부군수는 남해군 남면 출신으로 남해 해성중학교와 남해종합고등학교, 경상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했다.
이어 경남도 남해안경제실 경제정책과를 거쳐 2018년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과 함께 토지정보과장으로 재임했다.
박춘기 신임 부군수는 "활력있는 남해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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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기 경남도청 토지정보과장이 31일 제33대 남해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박춘기 부군수는 남해군 남면 출신으로 남해 해성중학교와 남해종합고등학교, 경상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했다.
1989년 의창군청(창원군으로 개칭) 재무과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1991년 경상남도 지적과로 전입한 이후 2010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부산진해자유경제구역청에 재임했다.
이어 경남도 남해안경제실 경제정책과를 거쳐 2018년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과 함께 토지정보과장으로 재임했다.
박춘기 신임 부군수는 "활력있는 남해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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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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