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진아시아, 7.7억원 규모 횡령 혐의로 협력업체 고소

조용석 2020. 12. 3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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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이매진아시아(036260)는 의류사업관련 협력업체인 ㈜오렌지카운티 김모씨 등을 7억7000만원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횡령 혐의금액은 지난해 이매진아시아의 자기자본 대비 2.62%에 해당하며, 고소장은 서울강동경찰서에 접수했다.

조용석 (chojur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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