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 해맞이는 KBS와 함께"..재난감시 CCTV로 해돋이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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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전국의 재난감시 CCTV를 활용해 2021년 새해 첫 해돋이를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으로 생중계합니다.
KBS는 내일(1일) 오전 6시부터 자체 재난 유튜브 채널 '세이프 K'를 통해 동해안의 해 뜨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입니다.
KBS 재난방송센터는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해돋이 명소가 사실상 폐쇄됨에 따라, 시청자들이 집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재난감시 CCTV와 KBS 파노라마 카메라를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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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전국의 재난감시 CCTV를 활용해 2021년 새해 첫 해돋이를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으로 생중계합니다.
KBS는 내일(1일) 오전 6시부터 자체 재난 유튜브 채널 ‘세이프 K’를 통해 동해안의 해 뜨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입니다.
특히, 내일 동해안 일출 중계는 대한민국 최동단의 독도부터 울릉도, 속초와 대관령, 강릉, 포항, 부산, 그리고 마라도까지 주요 명소에 KBS가 설치한 HD 고화질 CCTV 영상이 활용됩니다.
KBS 뉴스 홈페이지(news.kbs.co.kr), KBS 재난포털(md.kbs.co.kr)로 들어가거나 유튜브 검색창에 ‘세이프 K’를 치면 안방에서 해돋이 장면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KBS 재난방송센터는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해돋이 명소가 사실상 폐쇄됨에 따라, 시청자들이 집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재난감시 CCTV와 KBS 파노라마 카메라를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BS는 자체 보유 파노라마 카메라와 재난감시용 CCTV, 그리고 도로공사와 경찰청 등 공공기관과 연계한 CCTV를 운용하며 재난방송 등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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