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라인 '첫 검사출신'.. 문 대통령, 신현수 선택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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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문재인 정부의 첫 '검사 출신' 사정라인 주인공이 됐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31일 오후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이 김종호 민정수석의 후임으로 신 전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총장을 제외하고 검사 출신이 사정라인에 기용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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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31일 오후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이 김종호 민정수석의 후임으로 신 전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 출신의 신현수 신임 민정수석은 여의도고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1990년부터 검찰로 활동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총장을 제외하고 검사 출신이 사정라인에 기용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 신임 민정수석은 부산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지방검찰청을 거쳐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연구관, 마약과장 등을 거쳤다.
2004~2005년 참여정부 청와대 사정비서관으로 근무했고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국세청 고문변호사, 대검 검찰정책자문위원,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을 거쳐 2017년 6월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됐다.
노 비서실장은 신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대해 "풍부한 법조계 경력을 바탕으로 온화한 인성과 개혁 마인드, 추진력을 겸비해 권력기관 개혁 완성과 민심을 대통령께 가감 없이 전달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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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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