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팬데믹 헤치고 달려온 2020, 굿바이
방인권 2020. 12. 3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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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에 한국 사회 모두가 부침을 겪은 2020년이었다.
네 차례에 걸친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연이은 재난지원금 지급에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서민의 어려움은 이어졌다.
하지만 '경제의 거울'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내년에 대한 희망을 부풀렸다.
어려움 속에서도 이뤄낸 작은 성과의 점이 선처럼 이어져 한국 경제가 올해보다 나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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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에 한국 사회 모두가 부침을 겪은 2020년이었다. 네 차례에 걸친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연이은 재난지원금 지급에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서민의 어려움은 이어졌다. 하지만 '경제의 거울'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내년에 대한 희망을 부풀렸다. 어려움 속에서도 이뤄낸 작은 성과의 점이 선처럼 이어져 한국 경제가 올해보다 나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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